'신규확진 166명' 폭증에…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166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이틀 연속 100명을 훌쩍 넘었는데, 이 정도면 대구·경북 지역에 바이러스가 퍼졌던 지난 3월과 비슷한 상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해야 할 위기 상황이 된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이번 확산세는 인구가 밀집한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결국 정부도 오늘 완화했던 거리두기를 2단계로 다시 높였는데, 이에 따라서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가 오게 됩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