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전 태광 회장 또 재판 가능성…檢, ‘김치·와인 계열사 강매’ 조사

이호진 전 태광 회장 또 재판 가능성…檢, ‘김치·와인 계열사 강매’ 조사

[앵커] 검찰이 4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추가 기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 계열사에 총수일가 소유 회사가 만든 제품을 강매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정인아 기자, 이 전 회장과 태광그룹 관계자 조사,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달 중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기획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