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뉴스 9' 헤드라인
1. #총선 을 1년 앞두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검사 공천을 늘리지 않겠다며 개혁 공천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 미국 국방부에서 유출된 기밀 문건에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의 민감한 외교사안이 #감청 된 정황이 담겨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는데, 한미정상회담을 2주 앞둔 대통령실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3. #음주운전 사고가 또 벌어졌습니다. 분식집을 운영하던 40대 가장이 숨졌습니다.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은 구속됐습니다. 4. LA에서 활동하던 한인 #마약 상이 이삿짐 속에 마약과 총기를 숨겨 국내로 들여오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마약과 총기, 동시 밀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5. 서울 명동이 다시 북적이고 있습니다. 2년 전, 공실률은 50%를 웃돌 정도였는데,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봤습니다. 6. 공중보건의가 농어촌 일부 지역에서 1년 사이 40% 가까이 줄어 의료 공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원인을 짚어봤습니다. 7. 양파가 지난해 대비 3배 넘게 뛰면서 짜장면 등 외식 물가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