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다' 입장 불변"

아베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다' 입장 불변"

아베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다' 입장 불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군 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지난달 한일 군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는 한일 간 청구권 문제가 1965년 청구권 협정을 통해 법적으로 최종 해결됐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이번 합의가 '전쟁범죄'에 해당하는 유형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해외 언론이 군 위안부를 '성 노예'로 기술하는 데 대해 "부적절한 표현"이며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