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8장22-26 벳세다 맹인 치유(2).21.07.10 토 새벽

막8장22-26 벳세다 맹인 치유(2).21.07.10 토 새벽

막8장22-26 벳세다 맹인 치유(2) 복음송1333 에바다 8: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8: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8: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8: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8: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8: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 에바다 - 귀머거리의 치유, (7:31-37) ◇ 칠병이어의 표적 - (8:1-10) ◆ 패역한 세대와 바리새인의 누룩, (8:14-15) 이 세대, 패역한 세대 12절 8:12 예수께서 마음 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 바리새인의 누룩 ( 외식, 위선의 신앙 ) 겉치레, 껍데기신앙 15절 + 헤롯의 누룩 ( 세속주의 신앙 ) 8: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 ◆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 마음이 둔한 제자들 (8:16-21) + 17,18,21절 8: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8: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8: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 벳세다의 맹인 치유 (8:22-26) ♡ 에바다 -- 영적인 소경이요 벙어리인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명령 7: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7: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 맹인의 점진적인 치유 맹인의 치유 사건은 하나님의 기적 행위만이 보지 못하는 눈을 - 제자들의 눈도(18절!) - 뜨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해준다 예수는 맹인의 눈이 결국 열릴 때까지 그 맹인에게 두 번 행동을 해야 한다 그런데 베드로에게는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할 것이다(33-37절) - 처음에 그는 부분적으로 시력을 회복했지만, 점차로 완전히 보게 된다 제자들은 영적으로 맹인이지만, 언젠가는 보게 될 것이다 8: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8: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 벳새다의 맹인을 고치시다 막 8:22-26 벳새다(갈릴리 호수 동북쪽 해변에 위치한 이방 마을)에서 예수는 맹인을 치유하신다 제자들의 완악한 몰이해에 관한 보도와 베드로의 놀라운 고백 사이에 있는 맹인의 치유 사건은 하나님의 기적 행위만이 보지 못하는 눈을 - 제자들의 눈도(18절!) - 뜨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해준다 예수는 맹인의 눈이 결국 열릴 때까지 그 맹인에게 두 번 행동을 해야 한다 그런데 베드로에게는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할 것이다(33-37절) - 처음에 그는 부분적으로 시력을 회복했지만, 점차로 완전히 보게 된다 제자들은 영적으로 맹인이지만, 언젠가는 보게 될 것이다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복음송1333 에바다 어두워진 세상길을 주님없이 걸어가다 나의 영혼 어두워 졌네 어느것이 길인지 어느것이 진리 인지 아무것도 알수 없었네 주님 없이 살아 가는 모든 삶 실패와 좌절 뿐이네 사랑 하는 나의 주님 내 영혼 눈을 뜨게 하소서 열려라 에바다 열려라 눈 을 뜨게 하소서 죄악으로 어두 워진 나의 영혼을 나에 눈을 뜨게 하소서 x2 아무것도 할수 없고 아무것도 볼수 없고 아무것도 들을 수 없네 세상에서 방황하며 이리 저리 해메이다 사랑하는 주님 만났네 어두 웠던 나의 눈이 열리고 막혔던 귀가 열렸네 답답했던 나의 마음열리고 나의 영혼 열렸네 열렸네 에바다 열렸네 눈을 뜨게 하셨네 죄악으로 어두 워진 나의 영혼을 나의 눈을 뜨게 하셨네 x2 +기도+ 사랑과 은혜의 주님, 치유하시는 주님, 우리의 영안도 밝히 열리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벳새다의 맹인이 처음에는 불완전하게 보았다가 “모든 것을 밝히” 보았던 것처럼, 영안이 활짝 열려 모든 것을 밝히 보는 귀한 심령과 가정, 교회와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에바다 열리라는 표적처럼 우리의 영적인 눈만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인 귀도 열리게 하옵소서 깨닫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하는, 마음이 둔한 제자들의 모습이 아니라, ‘들을 귀’를 갖게 하소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여, 예수님의 말씀처럼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기억나게 하시며,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는 성도와 가정, 교회와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눈을 밝히시며 예바다 명령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배자 유영순, 고노마, 연금순, 오선숙, 곽태은, 반정숙, 반순득, 조혜정, 김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