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일본 무차별 차량테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일본 무차별 차량테러 새해 첫날 도쿄 번화가에서 차량이 행인들을 무더기로 치는 무차별 테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범인이 범행 동기를 "옴진리교 사형 집행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TV아사히 계열 ANN은 어제(1일) 도쿄 시부야구 다케시타 거리에서 차량으로 행인들을 들이받아 체포된 A씨가 경찰에 "옴진리교 사형에 대한 보복으로 범행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어제(1일) 새벽 0시10분쯤 연말연시를 맞아 차량의 통행이 금지됐던 메이지진구(明治神宮) 인근 도로에서 행인 8명을 차례로 들이받아 다치게 해 같은 날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