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에 관한 유흥업소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

이선균에 관한 유흥업소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

🔷 기사 보기 배우 이선균의 마약 혐의로 시작된 룸살롱 발(發) 마약 파문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유흥업소 관계자의 '이선균이 유흥업소에 자주 출입했다'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 룸이기에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는 증언에 연예계는 숨죽이고 있는데요.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 외에도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 중인 유명 연예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선균은 '대마 외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했다' '유흥업소에 자주 방문했다' '유흥업소 여성 직원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등 의혹이 드러나며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한편 이선균이 즐겨찾던 강남구의 유흥업소는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돼 일반인은 출입이 어려우며, 소위 ‘1%대’ 최상위층 인사들이 다니는 룸살롱으로 알려졌습니다. ‘1% 룸살롱’은 3~4인 기준 술상 비용만 1000만 원을 호가하며, 여종업원이 가져가는 테이블 차지도 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선균은 유흥업소 실장에게 협박을 당해 3억 5000만 원을 뜯겼다고 주장하며, 이 여성을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