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30억 더 줘" vs "9억 돌려줘"…이승기 vs 후크, 끝나지 않은 갈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난해 11월, 당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상대로 내용증명 보낸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데뷔 이래 18년 간의 음원사용료 단 한 푼도 정산받지 못해 '노예계약' 논란 있었는데 채무 관련 쌍방 합의 여부 두고 공방 이어지다가 후크 측, 자체 계산 후 이승기에게 약 54억 원의 정산금 지급 최근 "더는 채무가 없음을 확인받겠다"는 취지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제기 그런데 돌연 입장을 바꾼 후크 오늘 (23일) 첫 변론기일에서 "이승기에게 광고 수익 너무 많이 정산해줬다"며 "9억 원 돌려달라" 주장해 하지만 이승기 측 "후크가 이승기에게 30억 원 추가 지급 해야" 이유는? "광고대행 수수료 10%에서 7%로 낮아졌는데 후크가 이를 속이고 10% 공제한 채 수익 분배" 끝나지 않은 '이승기 vs 후크' 정산금 갈등 그런 가운데 후크 대표 권진영, 졸피뎀 불법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로 검찰 송치 서울 강남구 모 병원에서 소속사 직원 통해 수년간 대리 처방 받은 것으로 드러나 #이승기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정산금 #마약 #졸피뎀 #씬속뉴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