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정책 중단 결정

서울시,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정책 중단 결정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시행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운행 정책'을 두 달 만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요금 면제는 지난 1월 15일과 17일, 18일, 세 차례 적용됐는데 한 번에 50억 원이 투입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대신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날 2.5톤 이상의 경유차 같은 공해를 유발하는 차량이 서울을 운행하는 것을 제한하는 등의 '8대 대책'을 새롭게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bitly.kr/5p) ✍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bitly.kr/B9s) ▶ 기사 전문 (http://bit.ly/2BRZfUm) ▶ 뉴스룸 다시보기 (http://bitly.kr/774)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