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맞고자 수면내시경 50차례…30대 징역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프로포폴 맞고자 수면내시경 50차례…30대 징역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프로포폴 맞고자 수면내시경 50차례…30대 징역형 프로포폴 등을 맞기 위해 수면내시경 검사를 수십차례 받고 치료비도 내지 않은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노원구의 한 의원에서 "식도염 증상이 있으니 수면내시경 검사를 해달라"는 수법으로 50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맞고 치료비 2,300여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