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비상 경영’ 돌입…신규투자 중단·임원 임금 삭감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이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 비상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급망 대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 여기에 금리 인상까지 여러 불안 요인들이 겹친 탓인데요. 자세한 상황, 정인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한화그룹이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었어요? 네, 지난 수요일(4일) 한화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인 한화솔루션과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한화토탈에너지스가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었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30분)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LC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