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조호현 관장을 만나다
[국제i저널 = 경북 빈준태, 김혜주기자]DTC는 국비와시비 민자를 합해 총 사업비 1130억을 투입해 지하2층부터 지상9층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섬유관련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센터와 섬유박물관, 공연,패션쇼등 다목적홀과 세미나실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 (DTC)5월 개관을 앞두고 초대관장이신 조호현 관장님을 모시고 대구섬유 박물관에 대한 전망을 들어 보았다 조관장님은 대구경북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등의 연구원및 전문위원을 경험하면서 기관의 설립과 운영에 노하우를 갖고 있다 조관장님은 대구가 우리나라을 대표하는 섬유 생산 도시이지만 상품기획 마케팅등 부족한 면을 보완하기위해 섬유패션산업의 비즈니스 허브로 여괄을 충실이 수행하고 원스톱 지원 체제를 통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DTC섬유박물관은 우리나라 섬유업계의 소중한 자산이며 섬유박물관을 통하여 DTC가 세계속에 자리매김이 되도록 학예전시팀 연구원들의 유물수집 활동을 적극 도와 소중하고 가치있는 유물이 박물관에 소장 전시 하여 DTC 섬유박물관이 지역의 관광명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