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토리, 신개념 커머스미디어 매거진 ‘I’M’ 창간
카카오차이나와 제휴, 한중 MCN 사업 진출 교두보 확보 디지털매거진 솔루션 업체인 ㈜더미디어스토리(대표 김택진)는 컨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신개념 커머스미디어 매거진 “아이엠(I’M)”을 카카오차이나와의 제휴를 통해 오는 1월 25일 중국어 버전을 서비스하고 한국과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MCN(Multi-Channel Network)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한국상품을 지원하고 한국인의 진정한 라이프스타일과 상품을 컨텐츠화하여, 중국 웨이신(Wechat), QQ 등의 SNS 서비스 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 1월 창간하는 디지털매거진 ‘I’M”은 페이퍼가든 등 국내 디지털매거진 서비스를 선도해온 미디어스토리 기술과 컨텐츠 제작 노하우를 통해 개발하여, 중국시장에 진출한 카카오차이나와 함께 서비스하게된다. 모바일웹과 PC, 모바일앱에서 ‘HANMIMEI(韓秘魅)” 를 통해 서비스되는 신개념 디지털매거진 ‘I’M”은 중국 2위 온라인쇼핑몰 JD.Com의 한국관 쇼핑몰과 연동되며, 한국 문화 및 상품에 대한 새로운 구성의 컨텐츠를 주 1회 업데이트 제공하게 되며, 한류 스타들의 뉴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미디어스토리 전략사업본부장 최승구이사는 "그동안 단순한 형태의 온라인쇼핑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컨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하고, 중국내 최대 SNS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중국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한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를 집중 개발하고 이 컨텐츠를 첨단 디지털매거진 솔루션과 결합함으로써 올바른 한국 컨텐즈의 보급과 한국 상품의 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각오를 설명하며 "카카오차이나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중국어 버전 채널을 더욱 확장하고 2016년 상반기 중에는 한국어 버전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스토리는 다양한 컨텐츠가 축적되는 올해 상반기 중에 최근 1인용 방송 및 컨텐츠 매니지먼트 사업인 MCN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문의 : ㈜더미디어스토리 02-512-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