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상표권 등 매각 신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상표권 등 매각 신청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압류한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재산을 현금화하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23일) 오전 미쓰비시가 국내에서 소유한 특허권 6건과 상표권 2건에 대한 매각 명령 신청서를 대전지법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근로정신대 피해자 5명에게 1인당 1억~1억5,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확정판결을 내렸지만, 미쓰비시는 배상을 거부해 왔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의 자산을 매각해달라고 신청한 것은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