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 터 - 20년에 한 번씩 이사를 하세요 - 010-6625-2677 #연이궁꽃대신 #강남점집 #압구정점집 #서울점집 #용한무당 #점집추천 #점집후기
연이궁 꽃대신 상담문의 : 010-6625-2677 상담위치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이재명 대통령 될 수 있나 - 연이궁 꽃대신의 확실한 예언 대운이 들어올때 징조 - 운이 바뀔때 - 대운이란 상문 부정풀이 상문살 직접 푸는 초강력 셀프 비방법 앞날이 창창한 자녀를 위하여 명다리 올리는 특별한 이유 안 좋은 터만 볼 줄 알아도 새는 금전 재물을 막을 수 있다 평생의 연인을 알아보는법 - 혼인 여탐굿 [굿엔트]촬영문의 010 9768 1638 [굿엔트]유튜브채널 [굿엔트]네이버 [굿엔트]페이스북 [굿엔트]인스타그램 [굿엔트]트위터 [굿엔트]카카오스토리 [굿엔트]스토리채널 우리나라 전통의 민간신앙을 알리는 곳으로 무속인의 이야기와 무속 문화 세습에 대하여 바르게 소개합니다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 항상 좋은 날 되세요! 민속신앙 전문 유튜브채널 '굿엔트' -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주(─主):민간신앙에서 집의 터를 지켜준다는 가신(家神) 집의 울타리 안을 주로 관장하는 신으로서 집의 뒤꼍이나 장독대 가까이에 터주를 모시는 터주가리를 만들어 둔다 짚가리를 만들고 항아리에 쌀을 담아서 신체(神體)로 삼는다 매년 햅쌀을 갈아 넣는데, 그냥 갈아 넣기도 하지만 무당을 불러 굿을 하면서 행하기도 한다 이 터주가리에는 매년 행하는 고사나 굿이 있을 때 모시는 것은 물론이지만 평소에도 간단한 치성을 드리는 경우도 있다 터주가 관장하는 영역은 집이 안치되어 있는 터, 즉 울타리 안이 된다 집 건물이 들어앉아 있는 터도 물론 포함되지만 건물의 수호는 따로 성주가 관장한다 집터의 운이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미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즉, 터주대감은 인간의 재수, 특히 재물의 운수를 관장한다고 믿는다 무당이 굿을 할 때 터주대감이 모셔지는 거리가 있다 이 거리에서 터주의 성격이 뚜렷이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대감놀이는 터주대감을 모시는 거리로, 무당이 시루를 이고 술을 마시면서 집안을 돌아다닌다 특히, 안마당과 뒤꼍을 돈다 이는 대감신이 자기의 관장 영역을 돌아보는 것이라 한다 이때 무당은 대감신이 강신하여 부르는 「대감타령」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이 노래는 주로 재수를 섬겨 주자는 것으로 되어 있다 대감놀이의 무당노래 가운데 잘 알려진 것은 ‘욕심이 많은 대감’, ‘탐심이 많은 대감’이라는 구절이다 욕심과 탐심은 일반적으로 비난이 되는 말이기는 하여도 사실상 한국인의 재산에 대한 욕심을 반영하고 있으며, 대감신은 그 집을 위하여 남의 재산이나 돈벌이를 강조하고 있다 철륭:집터나 집을 수호한다는 가신(家神) 장독신 주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지방에 분포되어 있다 철령·철륭할마이·뒤꼍각시 등으로 불린다 전남지역에는 동제당(洞祭堂)에도 철륭당이 있어 마을신으로 섬기기도 한다 ‘철륭’이라는 이름의 가택신은 주로 전남지역에서 섬긴다 그 밖에 유사한 명칭으로 철용·천륭·천룡·청룡 등이 있는데 이러한 이름으로 전북과 충북지역에서도 섬기고 있다 전남지역에서 철륭의 자리는 집 뒤꼍 또는 장독대 등이며 신체(神體)는 오가리(단지)를 짚주저리로 씌운 형태다 단지 안에는 쌀과 한지(韓紙), 또는 한지만을 넣은 형태도 있다 신체가 없는 건궁철륭으로 모시기도 한다 철륭에 대한 의례는 가정에 따라 다소 다르겠으나 성주·조왕 등 다른 주요 가신(家神)과 함께 설날·정월 대보름·추석 등 주요 명절에 행한다 그 밖에 자녀가 생기지 않거나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때에 의례를 행하기도 한다 제물로는 밥·물·떡·과일·나물·술 등을 올린다 철륭의 신격은 다양하다 우선 철륭의 자리는 대체로 장독대가 있는 곳이므로 장독신으로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풍물굿에서는 뒷꼍 장독대에서 하는 굿을 ‘철용굿’이라 하여 ‘철용’을 장독을 관장하는 신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이다 전라남도의 경우는 철륭이 터주신으로 나타난다 또한 철륭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용어인 ‘천륭’은 장독대로서 터주의 자리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철륭은 장독신·터주신의 신격과 함께 산신(山神)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에서 철륭단지는 산을 끼고 있는 집에서 뒤꼍에 모시며 단지 속에 한지만 넣어 둔다 이는 산신을 위하는 것으로 남신(男神)을 할아버지라 생각하고 명절과 함께 가족의 생일에 음식을 바친다 철륭의 자리는 집터를 지켜 주는 터신의 자리, 또는 산 밑의 당(堂)이어서 풍수지리와 관련시키기도 한다 만약 풍수지리와 관련시킨다면 산신으로서의 성격은 한층 확연해지며 철륭과 청룡을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철륭의 용신으로서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남 진도면 사정리에서는 “자식 안 생기고 재해가 있으면 철륭을 모신다 ”고 하는데 여기서 삼신의 성격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이는 다른 가신의 성격에 비해 대단히 미미하다 사실상 가신은 저마다 성격이 있지만 다른 가신끼리 성격이 혼합된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철륭의 경우도 여러 가신의 성격이 혼재해 있는 것이다 철륭은 터주신으로서의 성격이 가장 두드러지며 다음으로 장독신의 성격을 들 수 있다 그 밖에 산신과 용신 등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성주(城主):집의 건물을 수호한다는 가신(家神) 가신(家神)의 하나로 성(城)의 주인이라는 의미에서 성주라 하는데 집을 성조(成造)한다고 하여 성조신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집의 건물만을 수호하는 기능이 있다 집의 건물은 원칙적으로 성주의 보호를 받는다 성주가 임하여 존재하고 있는 대들보가 있는 안채만이 아니고 사랑채나 변소·헛간 등에도 성주가 있어서 건물을 지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 ‘와가에 성주요, 초가에도 성주요, 가지막에도 성주’라는 말은 어떠한 형태의 집이든 건물이 있으면 성주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가정을 가지는 집뿐만 아니라 공공건물이나 독립가옥인 신당(神堂)에도 성주는 있다고 한다 또, 배 안에도 성주가 있다고 하는데 이 배의 성주는 집안에 있는 성주의 연장·확대라 할 수 있다 어부에게 있어서 배는 집과 같은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성주를 필요로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의 집에는 하나의 성주만이 있고 복수의 성주는 없다 예를 들어서 한 집안에 몇 가구가 세를 들어 사는 경우라 하여도 성주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성주만이 있고 다른 모든 사람은 하나의 성주의 보호권 안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 가족이 단독 주택을 가지는 경우에는 성주를 가질 수 있다 분가하는 사람도 독립가옥을 가질 때 성주를 가질 수 있다 원칙적으로 독립적으로 집을 가진 사람만이 성주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남자 주인이 대주(大主)가 되어 성주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게 된다 성주신은 가신의 대표 신이고 대주는 가족의 대표이다 이들 두 대표에 의하여 가운(家運)이 기본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믿는다 그래서 대주를 성주라고도 부른다 나이가 젊은 대주를 초년성주, 그리고 중년이 되면 중년성주, 늙은 다음에는 노년성주라 한다 성주가 남신으로 신격화되어 있는 것처럼 대주도 남자가 된다 그러나 남자가 없는 경우에는 여자라도 성주가 될 수 있어 남성이라는 성별에 배타적으로 제한되지 않는다 성주는 원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지 않는 신이다 그러므로 집을 지을 때에 신을 맞아들이는 의례나 굿을 하게 된다 우선 입주상량(立柱上樑)할 때 상량식을 하는데, 대들보에 입주연월일과 ‘응천상지삼광(應天上之三光) 비인간지오복(備人間之五福)’이라는 글귀를 적고, 다시 양단에는 해(海)자나 용(龍)자 또는 구(龜)자를 적어놓고 백지를 붙인 다음 제물을 차려 고사를 지내고 상량한다 이것은 집의 중심이 되는 상량에 성주를 받아들이는 간단한 의례이다 삼광(三光)과 오복은 그 집안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되라는 축원이 담겨진 내용이고 해·용·구는 집이 화재를 당하지 않도록 방어하고자 하는 뜻에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신앙은 풍수신앙이나 궁중신앙(宮中信仰)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 생각된다 집에 따라서는 이러한 의식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날을 받아서 성주신을 맞아들이는 ‘성주받이굿’ 또는 ‘성주맞이굿’이라 하는 굿을 하기도 한다 이 굿의 성주거리에서 그 집 대주로 하여금 성주대[成造竿]를 잡게 하여 신을 내리게 한 다음 성주를 좌정시켜 무녀가 백지를 술에 적셔 대들보에 붙이고 쌀을 뿌려 붙게 한다 이 때 잡은 성주는 소나무 가지인데 이것은 집을 지은 나무의 상징이고, 바로 성주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렇게 받아들인 성주라 하여 영원히 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때로 부정한 일이 생기거나 위험한 일이 있으면 집을 나가버린다 즉, 집안에 출산이나 사망 등의 부정한 일이 발생하였거나 화재 등의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는 성주가 집을 나가버리기 때문에 다시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 큰 부정한 일이 아니라도 일년 중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부정한 일이 있게 마련이기 때문에 매년 정초나 가을에는 성주신을 새로 모시는 안택(安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