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측 "여론몰이로 죄인 만들어…보석신청 검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윤택측 "여론몰이로 죄인 만들어…보석신청 검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윤택측 "여론몰이로 죄인 만들어…보석신청 검토" 극단 단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측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재판에서 증인신문이 예정된 피해자가 불출석하자 이 전 감독 측은 "증인이 임의로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피고인의 신병도 고민해달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전 감독 측 변호인은 "여론몰이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놓고 수사가 진행돼왔다"며 방어권 보장을 위해 보석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검찰 측은 "이씨 측 압박으로 피해자들이 진술을 꺼리고 있다"며 이 전 감독을 석방할 경우 재판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