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대통령, 입당 전부터 명태균 씨와 메시지 주고받아/'비공표 여론조사' 직접 전달한 정황도 포착/2024년 12월 24일(화)/KBS

[단독] 윤 대통령, 입당 전부터 명태균 씨와 메시지 주고받아/'비공표 여론조사' 직접 전달한 정황도 포착/2024년 12월 24일(화)/KBS

KBS는 오늘(24일) 검찰이 확보한 명태균 씨의 황금폰에 저장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통화 내용 이외에 메시지 내용 일부를 확인했습니다 명 씨가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전부터 밀접한 관계를 이어오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정황이 새롭게 확인된 겁니다 2021년 3월 검찰총장에서 물러나고 4개월 뒤 윤 대통령은 언론사 인터뷰가 예정됐다며 답변서를 보내준 뒤 명 씨에게 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부터 이미 명 씨의 자문을 받던 관계였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또 명 씨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직접 전달한 기록도 확인됐습니다 #황금폰 #텔레그램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