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경제] 맥주부터 도라에몽까지…일본 불매운동 어디까지?

[손바닥경제] 맥주부터 도라에몽까지…일본 불매운동 어디까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시작된 일본 불매운동이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물건을 사지 않는것은 당연하고요. 식품 등에 일본산 재료를 사용했는지 바코드까지 확인하며 일본과의 관계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일본계 자금을 투자 받았다는 이유로 불매운동의 타깃이 된 기업도 있습니다. 바로 '쿠팡' 인데요, 현재 일본 기업이라는 논란에 휩싸인 와중에 사이트 시스템 오류로 인해 제품 주문과 결제가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한 이야기 전문가와 나눠보겠습니다. Q. 평론가님, 어제(24일)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는 것이 바로 '쿠팡' 입니다. 쿠팡에서 전 상품 주문불가로 모든 제품이 품절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왜 이런겁니까? 상황 먼저 짚어주시죠. ◇이슈앤 (월~금 오전 8시~10시,앵커: 이한승, 이정민) ◇출연: 박연미 경제평론가 이슈앤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Tid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