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5일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필리핀 지프니 기사들의 생활고 심각해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필리핀데일리뉴스 | 필리핀뉴스룸 | 조이필리핀
2023년 1월 25일 필리핀 뉴스 헤드라인 1 오토바이 사고 줄이기 위한 아카데미 시행 교통사고 사망자 중, 38%가 오토바이 사고 2 규모 5 9 지진, 다바오 옥시덴탈 강타 3 지프니 기사들, 기름값 인상으로 생활고 심해 4 NAIA 민영화, 운영과 유지 보수만 민간에 넘겨 5 심카드 등록제 논란, 신분증 부족 6 Maynilad Water에 페널티 부과 2월 고지서에 반환금 적용 7 대통령, 항공 교통 시스템의 관리 지시 8 UPLB 학생,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무중력 체험 9 DMW, 쿠웨이트 인력 파견 고려하지 않아 필리핀 근로자 살해 사건 수차례 발생해와 -------------------------------------------------------------------------------------------------------------------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필리핀 뉴스를 전합니다 1월 25일 수요일,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엠엠디에이는 오토바이 운전 학교를 운영하여 오토바이 관련 사고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같이합니다 이를 위해 훈련 모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모듈은 초보와 기존 운전자를 모두 대상으로 합니다 도로교통법과 안전운행을 위한 것을 가르칩니다 실제적 운전에서는 위험을 회피하는 법 등을 가르칩니다 2018년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590명 중에서 오토바이 사망자는 224명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했습니다 오토바이 사망자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233명, 29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다바오 옥시덴탈의 사랑가니 발룻 아일랜드에서 진도 5 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월요일 오전 10시 13분 발생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27킬로미터입니다 피해는 없지만 여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앞서서도 새벽 2시경에도 진도 5 2의 지진이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기름값이 인상되는 가운데 지프니 기사들은 수입을 지키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일부 운전자는 하루의 반나절만 운전을 하고, 어떤 운전자는 지프니를 집으로 꾸며 생활합니다 화요일 기름값은 휘발유와 경유가 2 2에서 2 5페소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지프니 기사들은 종일 일하면 기름값이 더 들기 때문에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한 기사는 하루 수입의 목표를 500페소로 잡고 250페소는 가족들의 음식, 100페소는 자신의 식사, 150페소는 집세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집세가 2,000에서 5,000페소로 오른 한 기사는 모든 생활을 지프니에서 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어떤 기사는 집에 가는 횟수를 2주에 한 번으로 줄여서 기름값을 아끼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나이아 공항을 민영화할 경우에 재산은 정부가 소유한 상태에서 운영과 유지 보수를 민간에 넘기는 것으로 한다고 교통부 장관 하이메 바티스타가 설명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의중으로 민간이 공항 재산을 소유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현재 막탄 공항과 클락 공항은 민간회사인 쥐엠알 메가와이드와 루손 국제 프리미어 공항 개발이 운영과 유지 보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관은 공항운영권이 계속 정부에 남아있으면 공항 터미널 요금과 항공료가 더 비싸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이반 존 우이는 심카드 등록제에 관련한 논란거리 중 하나는 신분증의 부족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오지에 사는 사람들은 신분증이 없습니다 신분증 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인증할지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운전면허증, 여권, 에쓰에쓰에쓰, 쥐에쓰아아에쓰, 필헬쓰, 빠귀빅 등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편 정통부는 오지의 심카드 등록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열다섯 곳의 오지에 1월 25일에서 27일 동안 등록을 돕기 위한 절차가 진행됩니다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들을 찾아 돕기로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메트로폴리탄 상수도 및 하수 시스템 관리사무소는 마닐라드 워터 시스템에 2,747만 페소의 페널티를 부과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일부 서비스 지역에 물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못한 것에 관한 것입니다 피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마닐라드 워터에서는 처음 1,800만 페소를 제안했었습니다 지금은 정상 운영을 회복했습니다 이번 2월 고지서에 반환금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12월과 1월에 남부 루손 일부 지역에 서비스가 수일간 중단되었습니다 칼루칸, 라스피냐스, 마카티, 말라본 마닐라, 문틴루파, 나보타스, 파라냐케, 파사이, 퀘죤, 발렌수엘라, 바코르, 카비테 그리고 이무스, 카윗, 노벨레타, 로사리오 등의 지역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국가 항공 트래픽 운영 시스템 관리에 대해서 스미토모 탈레스와 신속하게 논의하라고 교통부에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있는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라고 했습니다 교통부 장관은 이미 지난 구월부터 이점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를 더 신속히 진행하도록 패스트 트랙에 태우라고 했습니다 한편 정보통신부 장관 이반 존 우이는 전자 기계의 고장이 새해 공항 셧다운의 원인이라고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유피 로스 바노스 학생이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무중력 체험을 했습니다 유피의 응용물리학과 학생인 아브란은 일본 우주탐험국의 닥터 코이치 와카타의 지시에 따라 아령 모양의 물건을 돌려봤습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이 더 많은 학생들이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부는 쿠웨이트에 대한 인력 파견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최근 쿠웨이트에서 필리핀 근로자가 살해당한 후 불태워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단지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더 많은 조치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줄레비 라나라의 사망사건이 쿠웨이트 정부의 범죄가 아니라 한 개인의 범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쿠웨이트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주의 아들이 범인입니다 지난 2018년 전임 두테르테 대통령은 조안나 다니엘라 데마펠리스의 사망으로 쿠웨이트의 인력송출을 중지시킨 바 있습니다 그는 사망 후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레바논인 남편과 시리아인 아내가 범인이었습니다 또 2019년 5월 47세의 콘스탄시아 라고 다야그가 쿠웨이트 고용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 쟌린 빌라방드라는 여성은 여성 고용주의 질투심에 의해 2019년 12월 살해되었습니다 두떼르떼 전임 대통령이 내렸던 쿠웨이트 인력송출 금지는 2020년 2월 해제되었습니다 네, 오늘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네게 대한 악평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잠언 이십오장 구절에서 십절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조이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