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티비 함양시장 동행축제
단기4357년 함양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년 '동행' 행사를 2024년 12월 27일 저녁 5시부터 함양한들자율상권주관으로 함양시장 한들상권거점센터 야외무대에서 내빈들과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보성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장, 이현근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 진병영군수와 배우진군의회부의장, 김재웅도의원, 임책숙, 이용권, 정현철군의원들, 윤장국경남상인연합회장등 내빈소개를 하고 이현근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살맛나는 동행축제를 군수님과 내빈등을 모시고 갖게되어 기쁘다며 오늘 축제를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지리산함양시장을 자주 찾아서 시장뿐 아니라 함양의 상권이 되살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 고 말했고 진병영군수, 배우진부의장, 김재웅도의원, 윤장국경남상인회장등이 축사를 하였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 임명희가수가 즐거운 내인생, 사랑불, 고장난 벽시계로 흥을 돋워 주었고 정유근가수가 막걸리 한잔, 진짜 멋쟁이, 메들리곡들로 어깨를 들섞이게 한후 임순남가수가 창부타령, 부초같은 인생, 사랑아 내사랑아곡들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사이 경품추첨으로 냉장고, 쿠쿠밥솥, 공진단, 정육세트, 멀티쿠커, 에어프라이, 연기먹는 전기그릴, 라면, 컵라면, 각티슈, 키친타월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면서 인기리에 마무리 하였다 그러나 주민들은 이러한 행사도 중요하지만 시장이나 상가를 찾는 외지인들이 주차요금 문제와 주차시설부족등으로 함양을 찾기가 싫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소연하면서 시장근방에는 주차요금을 일정 시간을 무료로하고 요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한다며 물건 사러 간다고 잠시 정차하면 바로 와서 주차딱지를 붙이고 사진을 찍는다면서 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하는 이러한 부분들도 시장상권 살리는데 일조할수 있지 않겠냐고 볼멘소리들을 하기도 한다 인산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