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 [원주MBC] 동해안 확산 계속.. 오늘 도내 25명 추가

[MBC 뉴스스크 원주] 동해안 시·군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2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선행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강릉에서 8명이 늘었고, 동해에서는 러시아 국적의 지역 거주자 5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원주 5명, 춘천 3명, 횡성 2명, 철원과 양양에서 1명씩 모두 25명이 추가됐습니다. 주말에는 원주와 강릉 등 11개 시군에서 모두 6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의 누적 확진자는 992명,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8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