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가족돌봄 휴가자 최대 50만 원 지원 / YTN 사이언스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국민의 자율적 참여에 의한 일상방역을 위해 가족돌봄 휴가자에게 최대 50만 원을 긴급지원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일상방역 생활화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가족이 감염돼 휴가를 사용하는 가족돌봄 휴가자에게 하루 5만 원씩 최대 10일까지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공분야의 자발적 거리두기 솔선시행을 위해 공무원들은 다음 달까지 휴가에서 복귀하면 선제적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회의·출장 자제와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등의 방역강화 조치를 시행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수업이 늘어나는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하고,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코로나19 검사와 약 처방, 진료, 필요시 입원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이달 말까지 1만 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평정 ([email protected]) #가족돌봄휴가자 #가족돌봄 #가족돌봄휴가자지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