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놈 떡하나 더주라구?"-선조들의지혜 #문화

"미운놈 떡하나 더주라구?"-선조들의지혜 #문화

미운놈 떡하나더? 사실로 누군가가 미워하게 되면 우선으로 본인인 자신이 제일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럴 때에는 그 미운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눈 딱 감고 백 번”만 해주게 된다면 사랑으로 그 미움을 녹일 수 있다는 스토리로써, 왜 미운놈에게 떡 하나를 더 줘야 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모든 세상의 이치라는게 원래 다 그런 것 같습니다! 미움은 미움을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부르며, 악은 또 다른 악을 부추기게 됩니다 다른 일례로 예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귀한 자식에게는 천한 이름을 붙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은 어린 영아의 사망률이 높은 그 당시의 시대에 귀한 자녀의 명을 빌기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귀한 자식일수록 너무 감싸고 귀하게만 기르지 말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귀한 자식일수록 매를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에게는 떡을 한 개 더 주라'는 옛말 또한 되새겨 보고, 우리는 우리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앞날을 위해서 우리가 해주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잘 새겨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내가 미워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한 번 쯤 조절해 보는 것도 크게 나쁘진 않을 듯 하군요 ​누군가를 오래도록 미워하며 생을 허비하기에는 우리네 인생이 너무 짧은것 같지 않나요?오늘도 좋은 분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