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MUG] 한우 등심만 '쏙'…고기 훔친 정육점 사장 검거 / SBS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대형마트에서 고기를 훔쳐 본인이 운영하는 정육점에 판매를 해 온 정육점 사장이 검거됐습니다. 5년 전부터 관악구에서 작은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던 남자는 대형마트에 손님인 척하고 들어가 정육 코너에서 포장된 육류를 상추 상자 속에 숨긴 뒤 상춧값만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작년 4월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81회, 1,300만 원 상당의 육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