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클립] 발달장애라도 바리스타 할 수 있어! (2020.06.02, 화요일)

양산의 한 초등학교에는 꿀벌을 키우는 동아리 ‘허니봉봉’이 있다 학교 옥상에 벌통을 놓고, 꿀벌을 직접 길러보며 생태계에서 꿀벌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워간다는데~ 허니봉봉의 시작은 특수학급에 다니는 발달장애 아이들과 엄마들이다 엄마들은 아이들과 함께 길러낸 꿀을 꿀벌카페에서 판매를 하고 발달장애 청년들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회적 기업 ‘비컴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하는 고민에서 시작한 엄마들의 활동은 꿀벌가족들의 삶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꿀벌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꿀벌가족들의 오늘과 고민을 들어본다 [주요내용] 1 양산 오봉초등학교 옥상에는 꿀벌이 산다 2 장애아이를 위한 엄마들의 고민 3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꿀벌 가족들 4 허니봉봉 꿀 수확하는 날 [연락처] 사회적 기업 [비컴프렌즈] 055-387-7245 #허니봉봉 #발달장애 #꿀벌카페 #일자리창출 #비컴프렌즈 #사회적기업 #KBS창원 #생생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