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작년 11월 출생아 역대 최저..경북 1,300명
2018/01/24 14:02:55 작성자 : 정윤호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7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북지역에선 1,300명이 태어나 2016년 동월 대비 13%나 감소했습니다. ◀END▶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는 사상 처음으로 만 명대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1월 이래 가장 적은, 2만7천명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