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그려넣고 싶은 56가지 이야기, '이름 없는 섬' |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미디어 아트 갤러리
청라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미디어아트 갤러리 열 다섯번째 작품으로 박경종 작가님의 '이름 없는 섬'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섬에 무엇을 그려 넣으면 좋을까요?" '이름 없는 섬'은 사람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창작되었습니다 56명의 사람들의 상상 속 섬 이야기를 그리고, 100개의 조각으로 나눈 뒤 다시 하나로 합쳐 '사연으로 가득 찬 트로피컬 아일랜드'를 완성했습니다 분리할 수도 있고, 합쳐질 수도 있는 이 작품은 나눔과 채움을 반복합니다 회화의 절대적 완성보다 끝없이 변화하고 역동하는 작품을 통해 모두 각자의 섬을 상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금융TI와 인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아티스트의 작품 창작과 전시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청라에 오시게 되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디어아트 #인천문화재단 #박경종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