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톡!} 발목 상부 비골 골절의 수술사례
발목의 외측 복숭아뼈를 비골이라고 하고, 이 비골의 골절중에서 발목 상부에서 골절이 된 것을 발목 상부 비골 골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발목 상부 비골 골절은 인대가 동반손상되는 경우가 많아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발목이 불안정해서 비수술치료가 실패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발목 상부 비골 골절이 있었던 환자를 수술장에서 경비인대 손상이 동반된 것을 확인하고 같이 수술해주었고, 순차적으로 내고정물을 제거하면서 재활을 열심히 해서 수술 후 6개월째에 다치기 전에 하던 모든 운동을 다시 할 수 있었던, 성공적으로 치료된 사례입니다 이러한 수술적 치료는 3박4일 입원이 필요하고 발과 발목마취를 시행하며 수술 후 통증조절은 무통주사를 통해 완벽하게 합니다 6주간의 통기브스와 목발, 6주간의 보호대 착용이후 환자분은 완벽히 좋아졌습니다 위 동영상과 연관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글에 오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고 질문도 가능합니다 서울대 출신 발과 발목 전문 정형외과 의사 김지범이 발에 관한 톡톡!!을 통해 족부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 그리고 본인이 직접 치료한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환자 사례 사진이 나오는 경우, 환자의 신원정보가 드러나지 않게 처리 하였으며, 환자에게 사용을 허락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