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영교 당직 자진사퇴 수용…손혜원은 투기 아니다" / 연합뉴스 (Yonhapnews)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7일 재판 청탁 의혹을 받는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의 당직 자진 사퇴를 수용하기로 했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의원에 대해서는 투기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하고, 당 차원의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 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의 추가 기소 공소장에 서 의원이 언급된 것과 관련, 서 의원이 당과 사법개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하에 원내수석부대표 및 관련 상임위원회(운영위) 위원 사임 의사를 밝혔고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서 의원이 오늘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상임위 사보임 방식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영상취재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