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가 천룡인의 모습을 하자 모두가 파괴되는 패기가 방출되었다
안녕하세요 원피스도서관 원도입니다 원피스 필름 레드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다시한번 샹크스 천룡인썰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원피스에서 천룡인의 혈통이 중요한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고귀한 혈족으로 누구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절대 권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원피스 세계관에서 천룡은 최상위 포식자이자 정의에 반대되는 세력으로 대표됩니다 여러분 샹크스의 과거에 대해서 알고계시나요? 샹크스의 부모는 아직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부 당시 흰수염과 대화에서 자신의 고향은 웨스트 블루라고 했으나 갓밸리에서 거둬졌다는 설정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유명한 갓밸리 사건에서 로저가 훔친 보물 안에 아기인 샹크스를 발견해서 로저가 자신의 배로 거두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의혹이 있었죠 당시 상대하던 해적단은 록스 해적단이었기 때문에, 샹크스가 들어있던 보물 상자는 록스 해적단에서 약탈한 것일 가능성도 있으며, 이 경우 샹크스는 록스 해적단, 특히 선장인 지벡의 아들이거나 혹은 그때당시 상당히 많이 거주중인 천룡인의 자식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샹크스의 딸이라고 설정된 우타 역시 샹크스와 같은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샹크스가 20살때 약탈한 보물 상자 안에서 갓난 아기의 우타를 발견하였고, 샹크스는 우타를 자신의 배에 태워서 자신과 같은 운명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로저에게 줍줍당한 샹크스와 같은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타의 디자인을 보면 뭔가 천룡인의 복장을 조금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해논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샹크스 역시 천룡인에 관한 단서가 속속히 맞춰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샹크스 천룡인설은 샹크스는 갓밸리에서 태어난 천룡인 혹은 천룡인 여성과 록스 D 지벡 사이에서 출산된 아이이고, 그 섬에서 벌어진 록스 해적단 사건으로 섬이 초토화된 와중에 홀로 남겨진 아기 샹크스를 로저가 발견해 키웠으며, 그렇게 자란 샹크스가 로저 해적단에 그대로 들어가게 된 것이라는 가설이 오랜시간 걸러지고 걸러진 가설입니다 갓밸리 자체에서 어린아이가 존재했다면 그 아이가 천룡인의 자식일 가능성 또는 천룡인끼리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닌 천룡인이 비천룡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가설들이 사실이되면, 샹크스가 오로성과 비밀리에 대면이 가능했던 것과, 샹크스의 출신 성분에 대해서는 진작에 세계정부 측에서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샹크스가 오로성과의 독대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이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사례도 있고, 샹크스 역시 천룡인 설이 수면위로 떠오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천룡인은 누구보다도 출신지와 출신혈통에 관해서 민감한 단체로 아무리 샹크스가 사황의 자리에서 강력하다한들 이렇게 직접적인 독대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샹크스가 천룡인의 포지션을 가지게 되면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바로 루피와의 현재 관계입니다 갑자기 오다는 샹크스의 전병력 집결을 이야기했고, 그 목표는 원피스를위한 출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루피 역시 최근 샹크스의 패왕색의 패기를 느끼며 조만간 만나게 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물론 루피는 현재 카이도와 빅맘을 끌어내린 후 사황이 되었습니다 카이도와 빅맘은 샹크스와 동시대에 사황으로 군림하며 바다를 지배했던 강자입니다 루피가 이제 이런 사황을 이겼다는 것입니다 예전처럼 샹크스 앞에서 한없이 어린 풋내기의 루피가 아니라는 겁니다 오다는 루피가 오황의 기사가 났을 때 샹크스를 통해 직접적으로 이제 조만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선언을 하였습니다 루피와 샹크스의 충돌은 기정사실화되었다고 보입니다 만약 루피와 샹크스가 다시 오랜만에 만나서 루피의 진영에 샹크스가 서게 된다면 이건 또 밸런스가 너무 루피쪽으로 치우치게 되면서 원피스 마지막 장의 긴장감이 많이 약화된다고 보입니다 마지막장의 긴장감과 피날레를 위해서라도 샹크스의 포지션이 루피쪽으로 가면 안 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원피스는 소년만화로 시작하였고 물론 현재 독자들의 평균 연령층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소년만화의 기조는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의 조력자였던 샹크스가 마지막에 루피의 뒷통수를 치는 그림이 어울리지 않다고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독 최종장에 돌입하면서 오다가 샹크스를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빌런이나 악당에 가까운, 뭔가 어둠을 머금고 있는 느낌을 계속해서 주고 있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샹크스가 천룡인이 아닌 일반 해적 출신이라면 샹크스는 해적왕에 가장 가까운 사나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미 흰수염과 맞먹는 힘을 보여준 적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최근에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샹크스는 능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패왕색의 패기로만 해군대장급의 전력을 숙이게 만들정도의 엄청난 강자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샹크스 역시 자신이 아무리 높게 올라가도 해적왕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인지하고 루피에게 밀짚모자를 인계하며 루피를 옆에서 돕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샹크스 그는 천,룡,인 이기 때문이죠 정말 어찌 보면 비운의 사나이 저주받은 운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들을 대입해서 루피의 마지막 상대가 샹크스라는 논리를 생각해 보면 이렇습니다 결국 루피의 마지막 목표를 위해서 루피는 천룡인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무조건 찾아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샹크스를 후반에 다시 만난다는 것은 샹크스도 천룡인이기 때문에 결국은 싸워야 할 상대가 된다는 논리가 맞아떨어집니다 그리고 현재 사황들의 과거 회상과 전투력 등등 비교적 많은 정보들이 공개가 되었지만 샹크스의 정보는 마치 공백의 100년과 같이 전혀 언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루피 옆에서 루피를 도와주며 인기가 많은 인물을 원피스 후반까지 숨겨야 하는 엄청난 이유가 있다는 반증이죠 그리고 샹크스는 최종장에서 키드와 충돌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잡힐 것으로 보고있죠 키드는 자신의 한쪽팔을 날려버린 샹크스에게 복수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계속해서 풍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키드는 루피와함께 삼선장으로 묶이면서 신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카이도와 빅맘을 쓰러트렸습니다 루피는 키드를 적이아닌 아군에 가깝게 생각하고 있는 상태죠 만약 키드와 샹크스가 다시 충돌하게 된다면 루피가 과연 키드의 편을 들게될까요? 아니면 샹크스의 편을 들게될까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이미 신세대의 삼선장이 사황급까지 올랐기 때문에 타임라인상 샹크스 역시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루피, 로우, 키드가 구시대의 최강자들을 몰아내고 신세대의 최강자로 계승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재미있게 보셨거나 재미없게 보셨다면 구독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원피스 #원피스1057화 #원피스1057 #원피스명장면 #원피스리뷰 #루피 #샹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