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10층 건물 뷔페식당 불...4명 부상·100여 명 대피 / YTN
경기도 일산에 있는 10층짜리 상가건물 뷔페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경기도 일산시 장항동, 정발산역 근처의 센트럴플라자 10층에 있는 뷔페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개점을 준비하던 종업원 40명을 포함해 백여 명이 급히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아르바이트생 18살 나 모 양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식당을 열기 전이라 손님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관계자는 뷔페식당 주방에서 화덕피자를 굽다가 연통으로 불꽃이 튀어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소정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