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브리핑] 심리가 살아있다?! 청약과 전세가격으로 살펴보는 4월 1주차 부동산기사 그 속에서 기회를 잡아보자

[주간뉴스브리핑] 심리가 살아있다?! 청약과 전세가격으로 살펴보는 4월 1주차 부동산기사 그 속에서 기회를 잡아보자

부동산에도 심리가 있다?! 사람들의 심리가 곧 부동산의 심리입니다 대출규제 보유세 코로나로 인해 매매가격 하락으로 공포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요즘 그러나 청약시장과 전세가격에서는 오히려 기회가 보이는데.... ▶ 부지런 카페 바로가기: https://bit.ly/34TzbTt ▶ 부룡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it.ly/35X9kf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주에 이어서 주간뉴스 브리핑 두번째 시간인데요 지난주에 어떠셨나요? 당황했어요! 전 좋았는데요? 아직도 마지막 멘트가 생각이 안나요 구상하셔야 됩니다 약속 드렸잖아요 오늘 하루까지만 '안녕' 하는거 어떨까요? 남들 다 쓰는 걸 가지고 혼자만 이라고 하면 안돼!!! 그러면 끝나는 시간까지 꼭 저한테 제안 해주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저희가 픽한 기사부터 살펴보시겠습니다 기사 6가지 정도 되는데요 키워드를 보시면 첫 번째 청약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주에 저희가 매매값 하락, 공포팔이 뭐 이런 식으로 되게 무서운 이야기들을 많이 했잖아요 반대로 청약은 호황이다 기사를 보시면 신반포, 마곡, 송도까지 이런 곳들의 청약 경쟁률을 이야기하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기사가 되게 많더라고요 그런것이 사람들의 심리를 전형적으로 나타내 주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해요 본인 거 같기도 해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난주에도 이야기 했지만 위기를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건 사실인데 또 막상 그 가운데에서도 돈이 된다고 하니까 더구나 내가 할 수 있는데 돈이 된다고 하면 비타씨 같은 경우는 할 것 같아요? 안할 것 같아요? 가점이 된다 하면 무조건 해야죠, 안되도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시장 자체가 되게 안 좋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고자 하는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심리는 그대로 살아 있다 라고 설명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ㅡ 그 심리가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가 요즘 터지는 느낌 이게 보복심리라고 하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뭐 지금 당장이라도 여행 가고 싶고 당장이라도 외식하고 싶은게 사람들 심리라 지금도 약간 그런 모습들이 나타나잖아요 근데 뭐 아직까지는 그 몇 가지 모습을 가지고 이렇게 변했다 라고 말하기엔 좀 그럴 거 같고요 단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위축됐던 심리가 조금 풀어지는 부분과 함께 그 다음에 또 돈이 된다고 하니까 왠지 해야 될 거 같은 그런 심리가 좀 터져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청약 기사들 중에서 4월 물량폭탄 소화 할기는 또 의문이다 이 부분은 또 어떻게 보세요?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기사 내용을 보게 되면 어떤 스팟이라고 하는 특정 시점의 내용이 있고요 그 다음에 그거를 어떻게 쭉 흐름으로 보는 플로우 개념으로 보는게 있는데 ㅡ 지금 말했던 내용은 생각해 보면 딱 스팟 시점이에요 4월 달에 물량이 이렇게 많다 라고 하면서 아마 대표적인 게 개포라던지 그 다음에 이제 둔촌주공 이라든지 분양 할 예정이고 엄청 되게 많다 라고 하는 내용인데 그 내용은 말 그대로 확정 났을 때 그렇게 많다 라고 하는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그러니까 분양 물량이 너무 많아서 지금 이렇게 심리가 위축되었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부분 논리적으로 맞는 거죠 근데 문제는 우리는 투자라던지 그 다음에 시장이 어떻게 변할까? 이런 것들은 생각해야 되는 입장이라면 어떤 스팟 시점이 아니라 플로우를 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요즘 같은 분위기의 둔촌주공, 개포라던지 그 나머지 아파트들이 과연 그 때 제대로 분양 할 수 있겠느냐? 요즘 뭐 분양가 상한제 연기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 뭐 이런 상황에서 그것 때문에 좀 연기될 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 더 중요한 부분은 4월 달에는 많은데 5월 달 6월 달 12월까지 물량이 적으면 올 한해 물량이 엄청나게 적은 거잖아요 결국 그렇게 되면은 올 한 해가 물량이 적다는게 팩트지 4월에 물량이 많다는데 팩트가 아닐 수가 있고요 더 나아가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물양이 많으면 가점이 낮은 사람들이 당첨될 확률 높아져요 제가 볼때는 60점 때도 요즘에는 사실을 서울은 힘들다고 얘기를 많이 하시잖아요 60점 초반인 분들도 이렇게 만약에 연기됐던 것들이 한순간에 어쨌든 분양은 할 거니까 동시다발적으로 분양을 하게 돼 버리면 애매한 점수들도 당첨이 될 확률이 높을 수도 있겠다 이거는 무조건 노려야겠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위기는 끝까지 위기가 아니라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수가 있는 거란 생각이 모든 분들이 하셔야 될 부분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 다음에 저번주에 매매가 하락 이야기 했었는데 기사들 보면은 전세가에 대한 이야기도 되게 많더라고요 앞으로 이슈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상반되는 기사가 보여 찾아왔습니다 과천이 낙폭 1위 서울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전세가) 뛰고 있는 기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하는데 ㅡ 이부부은 또 어떻게 보십니까? 기사 하나만 보게 되면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실 거에요 과천은 지금 보니까 전셋값 전국 낙폭 1위가 과천이다 라는 기사가 3월 30일 날 나왔고 그 다음에 서울집값이 떨어지는데 전셋값이 뛰는 기현상이란 기사가 4월1일 바로 하루 차로 나왔다는 거죠 도대체 어디는 오르고 어디는 떨어지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냐? 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는 거거든요 근데 이제 그 부분은 어떤 특정 지역이 나왔잖아요 그 특정 지역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모든 지역에서도 그러는지 안그런지를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일단 그런 부분을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위기상황이다! 하다 보니 사람들이 매매를 좀 두려워하는 심리가 있잖아요 ㅡ 그러면은 거주하는 사람들이 매매를 하려다 어디로 갈까요? 그냥 전세로 눌러 앉겠죠 상식적으로 봐도 누가 보더라도 그렇다면은 차라리 전세수요가 느는 게 정상적이고 이런 상황에서 공급물량이 부족하게 되면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게 어떻게 보면 맞는 거 같아요 전반적으로는 지금 현재 전셋값은 뛰는 기현상 지금 제목 재밌어요 서울 집값 떨어지는데 전셋값을 뛰는 기현상이 라고 하는 전제가 집값도 떨어지고 전셋값도 떨어져야 된다 라는 표현이거든요 근데 갑자기 위기 상황이 오면 그 말이 맞는 거긴 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되게 많거든요 오히려 지금 같은 경우는 수요가 매매수요가 아닌 전세수요로 움직여 지니까 전세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라고 보는 게 맞는 거 같고요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해주신 과천 같은 경우는 좀 특수한 경우가 좀 있지 않나 싶어요 혹시 지정타?? 예전에 그 우리 청약시장 규제가 별로 많지 않았을 때 많은 분들이 서울 못가면 가고 싶은 동네 거의 1-2위 안에 들어가는 데가 준강남 과천 그러다보니 과천으로 전입하신 분들이 되게 많았었어요 과천으로 전입을 했거나 앞으로 하려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을텐데 예전 기사를 찾아 보시기 되면 분명히 과천의 전세가격이 급등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바로 이거 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을 거에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젠 별로 의미가 없어져 버렸어요 거주요건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지금 과천으로 전세를 가서 거기서 지정타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과연 가능하겠느냐 그러면 갈 것 같아요? 안갈 것 같아요? 못가죠 그렇다면 기존에 들어갔던 사람들도 어떻게 할까요? 나오게 되죠 그런 부분들이 같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ㅡ 그래서 지금 이 기사에서는 어디는 뛰고 어디는 떨어진다 라고 하는 게 도대체 뭐지? 가 아니라 어떤 특정 지역에 상황이 좀 다르다 그렇게 보는 게 좀 더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고 오히려 두 기사 중에서는 과천이 떨어지니까 떨어진다? 전체로 떨어지는 게 맞지 않나? 가 아니라 오히려 전셋가격이 뛰는 기현상이 아닌 전세가격이 뛰는 당연한 현상이 아닌가 라고 보는게 조금 더 팩트가 아닐까 싶어요 ㅡ 지금 청약과 전세값 관련된 기사를 살펴봤는데 ㅡ 부룡님 말씀 중에 자꾸 사람들의 심리가 나와서 사람들의 심리는 아직 죽지 않았다 그리고 제가 아까 보복심리가 터졌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터졌다가 아니라 이제 좀 풀리고 있다 위축됐던 것이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거든요 심리에 대한 부분이 꼭 부동산만 관련된 건 아닌 것 같아요 ㅡ 지금 사람들의 심리를 자세히 한번 관찰해 보면 아주 재밌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거 같거든요 예전에는 이렇게 뭐 인터넷이나 하든지 이렇게 발달 하지 않았을 때 보면 우리들이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요번 코로나 사태처럼 또는 예전에 과거의 금융위기 같은 경우로 보면 예를 들어서 위기가 왔다 하면 집값도 떨어지고 주식가격도 폭락하고 이런 현상들이 거의 대표적인 현상이었는데 요즘은 아까 보셨던 것처럼 청약 시장에 돈 된다니까 막 몰려 가잖아요 또 그리고 난 다음에 또 다른 기회가 없는지 노리는 사람들이 지금 제 주변에도 되게 많거든요 제가 굉장히 재밌는 단어를 들었어요 주식관련 동학개미운동 정말 빵터졌습니다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작명을 잘하는 것 같아요 이거는 정말 말씀 한번 더드려야겠다 부동산과 관련이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는 분야가 주식인 거잖아요 ㅡ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면 어떨까 심리부분에서 저도 지금 보니까 뉴스 제목이 동학개미운동이 3월 한달간 세운 역대급 진기록 ㅡ 이런부분을 좀 생각해 봐야 될 거 같아요 지금 말했던 동학개미운동 근데 잘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이렇게 떨어지면 다들 도망가기 바빴어요 아무것도 안 하죠 부동산도 팔아야 되고 주식도 떨어지니까 빨리 팔아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가격은 더 떨어지고 근데 지금 현상을 자세히 보게 되면 오히려 예전하고 좀 많이 달라진 또는 많이 늘어난 현상이 뭐냐면 지금이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