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불법환적' 의심 한국 선박 부산항 억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북 불법환적' 의심 한국 선박 부산항 억류 북한 선박에 석유제품을 옮겨 실은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 국적 선박이 반년 가까이 부산항에 억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를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부터 선박 1척의 출항을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적 선박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혐의로 출항이 보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는 해당 선박이 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제유를 건넸다는 첩보를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이같이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