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매년 청소년 총선이 치러지는 거 아시나요? (독일 총연방 청소년 콩쿠르 깨기)
#문체부 | 새해를 맞아 문체부에서 '#최고의예술, #모두의문화'를 목표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독일에서는 무려 60년째 지속되는 음악판 청소년 총선(?)이 있습니다 지역구를 시작으로 전국구로(?) 약 2만4천명이 매년 참가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예술'을 '모두의 문화'로 동기부여를 하고 있으며, 소외된 지역 없이 재능 있는 이들은 조기에 발견해 국격에 맞는 세계적 수준의 예술인 단체 육성과 국민 누구나 전국 어디서나 마음껏 누리는 문화예술을 실현시켜온 제도가 바로 이 독일 총연방 청소년 음악 콩쿠르입니다 제가 과르네리를 지원받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콩쿨에서 전국구(총연방) 2년 연속 1등을 하여서 비로소 가능했습니다 (검증/평가의 기준이 되어주어서요) 현재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예술 인적 자원 보유국 대한민국! 하지만 제가 다른 분야와 융합을 해보면 해볼수록, 예술에 대한 체계화된 '가치 평가' 기준 자체가 매우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독일에서 한국으로 유학 오는 인구가 한국에서 독일로 유학가는 인구를 역전한 가운데, 진정한 문화의 민주화!를 이루게 해준 이 콩쿨이야말로 '새해 문체부의 슬로건에 참 어울린다 동시에 전국구 총선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가자는 영재부터 (전공자) 뿐만 아니라 1인 1악기를 학교에서 배우는 아이들까지 범위가 넓습니다 이들을 응원하는 청중과 지역 예선 응원단, 수상자 음악회 등까지 포함하면 모두의 문화 축제가 되어 버리죠 모두가 참여하기에, 3단계에 거쳐 전국구로 나가 수상자라 하면 '모두'가 인정해주게 됩니다 이들 가운데에는 안네소피무터, 타베아 침머만, 프랑크페터 침머만 등 독일의 음악 교육의 역사를 대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고의 예술을 위한 양성 과정이 맞죠?) 매주 진행중인 월요 라이브에 관련 질문을 주신 분이 있어 답변을 드리다가 보니, 이 콩쿨, 진정한 '모두의 문화, 최고의 예술'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어준 것이 바로 이 콩쿨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문화로부터 소외된 지역에 있어도, 노력을 공정히 보상받을 기회가 없는 아이라도 '모두에게' 예술을 통해 공정한 보상과 기쁨의 기회를 나누도록 미래 연주자의 가치와 성장을 독려하는 콩쿨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자리 잡고 빛내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아울러, 우리 대한민국 파이팅!!! Please subscribe this channel JiHaeParkTV🙏 (박지혜TV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 All of my experimental contents are on AiPerformer Channel, URL below: ( 음악 외, 저의 Ai, 메타버스 등의 탐구 관련 영상들은 '가치창조제이' 채널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가치창조제이 채널 구독도 꼭 부탁 드립니다 ) : Ask, buy, and experience all about her on JHP`s official website: 한국어/MAIN: donation/후원: Profile: iTunes: Facebook: Instagram: 中国語: E-Mail hh@jihaepark com CD주문처/CD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