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이상한 학교
강원도 삼척 응봉산 골짜기에 '아주 이상한 학교'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곳에 며칠 있어보면 '지상낙원'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곳에선 하루 종일 게임을 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 학교의 ‘내 맘대로 살기’라는 첫 과정입니다. 언뜻 보면 정말 ‘이상한 학교'입니다. 이 다큐는 대안학교 아이들의 일상을 통해 우리 사회 기성 교육을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뉴스타파와 뉴스타파함께재단은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위해 독립PD와 독립감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뉴스타파함께재단이 주최한 '2020년 독립다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다큐멘터리입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로 확인하기 https://withnewstapa.org/2021/08/13/2... ☞뉴스타파함께재단 응원하기 https://withnewstapa.org/do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