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기업 기후위기 자유롭지 못해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최태원 회장, 기업 기후위기 자유롭지 못해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지구 온난화를 지나 지구가 끊는 시대로 전환된 가운데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제시됐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4일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린 2024년도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를 경고하면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전기화와 AI 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원전을 손꼽았습니다. 그러면서 CFE 이니셔티브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