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병대 수사단장 "수사 거부"…국방부 "강한 유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 해병대 수사단장 "수사 거부"…국방부 "강한 유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 해병대 수사단장 "수사 거부"…국방부 "강한 유감"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군 검찰의 수사를 거부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국방부 검찰단 출석일인 11일 입장문을 통해 "국방부 검찰단이 적법하게 이첩된 사건서류를 불법적으로 회수했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알수 없는 이유로 수차례 수사외압과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고도 했습니다 박 전 단장의 수사 거부에 국방부 검찰단은 "군의 기강을 훼손하고 군사법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 co kr) #박정훈 #국방부검찰단 #수사거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