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BBS 개국 32주년 기념식..."선공후사 정신으로 더욱 분발"
BBS불교방송이 개국 32주년 기념법회를 갖고 불법 홍포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어제(26일) 서울 본사 3층 법당에서 열린 개국 기념식은 이사장 정문스님과 이선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새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이사장 정문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미디어 환경 변화의 위기 속에서도 차별화된 불교 컨텐츠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세상의 등불을 밝히는 사명에 더욱 분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문스님 / BBS불교방송 이사장 “차별화된 컨텐츠 제작과 유통에 불교의 모든 요소요소가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즘 서구사회에서 불교 컨텐츠에 대한 수요와 연구가 잇따르고 있는 것을 볼 때 미래사회 우리 역할과 상황은 더 부각될 것입니다” 이어 이선재 사장은 부처님 법음을 전파하는 유일한 공중파 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마음에 새기며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어떤 위기도 극복하고 불교방송을 반듯하게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선재 / BBS불교방송 사장 “더 큰 태풍이 밀려오더라고 이겨낼 수 있는 더 튼튼한 체질을 갖춰야 합니다 조직의 군살을 걷어내고 업무 시스템을 개선해서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바꾸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기념식에서 정문스님은 BBS 만공회 활성화에 몸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조수희, 강희선 불자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격려했습니다 또 이선재 사장은 보도국 정광수 사원을 비롯한 5명의 직원과 BBS프로그램 ‘보이는 라디오’ 제작팀, 그리고 영상기술국을 사내공로상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