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이달 말까지 백신 접종계획 완결"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사흘만에천명대 #코로나19 (서울=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백신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배송, 보관, 접종,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미국과 유럽의 주요 국가가 3주일여 전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나 사전 준비가 부족해 접종이 제대로 속도를 내지 못한다는 보도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작될 우리 백신 접종에는 결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달 말까지 접종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해 완결해주시고, 진행 상황은 수시로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알리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일(1천28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0명 늘어 누적 6만4천264명이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