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권영진시장 제2호 대구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개최 뉴스114TV

대구시 권영진시장 제2호 대구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개최 뉴스114TV

#대구형일자리상생협약식 #대구시청 #권영진시장 #장상수의장 #대구시의회 #강은희교육감 #EXCO #미래형일자리창출 #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 #변화와혁신의대구 #뉴스114TV 대구시는 11월 1일(월) EXCO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호 대구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형 일자리 창출의 의지를 담아 ‘변화와 혁신의 대구!’라는 슬로건 하에, 대구형 일자리 경과보고, 소개영상 상영, 주요내빈 인사말씀, 노사민정 소감발표, 상생협약 체결, 상생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염원하는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체결에 앞서 인사말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섬유와 자동차 부품 중심이었던 대구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의 신산업으로 구조 전환하기 위해 지난 7년간 대구시민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며, “기업 경영난과 고용위기를 극복했던 제1호 이래AMS 대구형 일자리에 이어, 제2호 대구형 일자리를 통해 노사민정이 함께 이뤄내는 기술혁신과 청년인재 양성은 지역의 신규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돼 기업과 인재가 모여들고 대구가 첨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대구형 일자리에 거는 기대감을 밝혔다 대구시는 ㈜대동 및 ㈜대동모빌리티, 협력사, 연구기관 등과 연계한 대구형 일자리 추진으로 신산업 지역 앵커기업 육성, 신기술 확보, 연관기업 집적화, 청년인재 양성 및 기업매칭으로 대구의 산업구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미래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탄생한 대구형 일자리는 ▲기술혁신·동반성장 ▲선진형 노사관계 구축 ▲지역인재 육성을 3대 핵심 상생요소로 정하고 노사민정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다가올 시대를 준비하고 미래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가 현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AI로봇, 스마트 모빌리티’는 국내 최고 ICT기업인 KT와 스마트 로봇체어 및 서비스로봇 개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분해조립형‧원격조정‧실내자율주행 등 차량내 보관·이동과 이용 편의성 극대화로 관광지, 쇼핑몰, 관공서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제2호 대구형 일자리는 미래신산업으로의 개편을 검토 중이던 기업을 지역에 유치하고, 국내 대표 플랫폼·IT기업, 연구소 등과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기술혁신을 이뤄내고 이를 통한 연관 산업 동반성장으로 지역의 혁신을 견인할 것이라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HuStar)와 기업 및 대학과의 협력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배움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연계한 점도 대구형 일자리의 긍정적 요소로 주목할 만하다 향후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부 신청 및 선정을 통해 대구형 일자리가 본격 추진되면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를 비롯한 연관 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