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 패션시장?! (Feat,무신사) ㅣ 김도훈 평론가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어 [전진오가 간다!] 김도훈 평론가 인터뷰 2편입니다! 대략적으로 우리가 앞으로 한국 패션에 대해 과거에 비해 좋아졌고 나빠진 게 무엇이며 저희 입장에서의 한국패션시장에 어떤 니즈가 있고 차후 어떤 방향성이 필요할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본 하이엔드 브랜드 꼼데가르송 요지 야마모토 언더커버 그들의 전략과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국 또한 그런 브랜드가 나오길 기대해 보았습니다 한국도 무신사를 통해 패션에 신경 쓰는 사람이 늘어 한국 패션의 평균치가 올라갔다 할 수 있는데요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을 만난 경험 많지 않으신가요? 그만큼 한국 패션은 무난하고 튀지 않는 평범한 스탠더드 한 느낌의 패션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그렇다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옷 입는 게 더 재미가 있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얘기하다 보니 아쉬운 이야기도 많이 나왔지만 어디까지나 패션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이야기일 뿐이니 귀엽게 봐주세요 😎 다음 주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남자패션 #패션이야기 #명품패션 #그냥지노 #전진오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