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뉴스] FA 최원태 떠나도 LG의 우승 가능성은?
LG 트윈스는 내년에도 우승 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FA 최대어로 평가받는 최원태의 거취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LG는 불펜 보강을 위해 장현식을 영입했지만, 최원태와의 협상은 제한된 샐러리캡 탓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올 시즌 최원태는 9승 7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하며 3선발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성적은 아쉬운 모습이었고, LG는 내년 선발진 운영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LG는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를 외국인 투수로 두고, 토종 투수 임찬규와 손주영을 핵심으로 내세울 전망입니다. 특히 손주영은 규정 이닝을 넘기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이지강, 송승기 등의 젊은 선수들이 5선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원태가 떠난다면 LG는 강력한 불펜진과 기존의 탄탄한 타선을 기반으로 팀 전력을 재정비해 우승 도전에 나설 것입니다. LG가 내년에도 팬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실시간 야구 분석과 중계, 토판사 TV입니다. 앞으로도 알찬 콘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계속 기대해 주세요! #KBO뉴스 #LG트윈스 #최원태 #KBOFA #프로야구 #LG불펜보강 #장현식 #KBO투수 #2024시즌 #야구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