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의 강물 (이수인 곡)" - 소프라노 박현주 [제10회 이수인 가곡의 밤]
경남오페라단 제10회 이수인 가곡의 밤 2017 11 16 (목) 서울 영산아트홀 내 맘의 강물 (이수인 작사, 작곡)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저 멀리 구름은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 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