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Inner View] 삶을 고백하다, 장창익 작가

[작가 Inner View] 삶을 고백하다, 장창익 작가

장창익 Jang Chang Ik 전남 여수에서 작업을 하는 장창익은 전통 무속, 부적, 민화, 탈, 탈춤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왔다. 마을 입구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장승과 민중의 해학이 담긴 탈을 소재로 한 그의 작품 '무제'는 전통의 연장선상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日記' 작품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계절에 대한 흥취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