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심포니 슈트라우스 짜라투스트라, 드뷔시 목신 연주 파트별 인사 수석 플루티스트 김유빈 청중반응; 오케스트라 악기 배치 #공연 #클래식 #미국 #관현악 #심포니 #드뷔시 #여행
2025년 1월 25일, 26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표제음악 공연이 있었어요 인기 있는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을 베를리오즈 두 곡 사이에 연주한 전반부, 후반부에는 역시 팬층이 두터운 스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와 마지막으로 미국 작곡가 존 아담스의 "Short Ride in a Fast Machine" 프로그램이었구요 드뷔시 목신에서 특히 김유빈 수석 플루티스트의 연주가 호평과 환호 받는 것을 볼 수 있었구요, @yubeenkimflute 스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는 오르간, 트럼펫으로 웅장한 음향과 진동을 주는 도입부가 유명하고 팀파니와 심벌즈, 각종 타악기들도 큰 역할을 하는 곡인데 각 파트별로 인사+청중들의 환호 공유드려요 @sfsymph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