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일 (금)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3일 (금)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장146장 #오해은 #석승권 2025년 1월 3일 (금)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성경은 영적 시각을 여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오늘의 찬송가 146장 저 멀리 푸른 언덕에 소프라노 오해은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성경은 영적 시각을 여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시각을 바꾸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가 있다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시각이 다르면 세상이 달라지고 미래가 달라지고 운명이 바뀝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시각을 바꾸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방인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떻게 살까’를 먼저 구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를 먼저 구하는 사람입니다 이방인과 예수님 제자의 차이는 무엇을 먼저 보고 무엇을 먼저 구하는가 하는 시각의 차이에 있습니다 목사님이 사업에 실패하여 부도로 감옥에 수감되어 고생하는 집사님을 심방하게 하면서 그 집사님을 어떤 말로 그를 위로해야 할지 걱정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은 목사님을 만나자 아주 밝은 모습으로 반가워 하면서 “목사님, 저는 감옥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세상일을 핑계로 기도도 하지 않고 성경을 읽지도 아니하다가, 감옥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신구약 성경을 다 읽었습니다 그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나 같은 자를 받으시고 용서해주심도 체험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비로소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과거에 명예를 얻고 물질을 얻고 세상의 즐거움을 얻고자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저는 이제 세상을 잃었으나 하나님을 얻습니다 육신을 즐겁게 하는 쾌락은 끝났지만, 참믿음의 기쁨과 감격을 찾았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시각을 바꾸었습니다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는 말씀이 그를 찔러 쪼개어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게 했습니다 우리 생각과 마음을 판단하시고 우리를 교훈하며 책망하며 바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영적인 시각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에 이 모든 것을 더 하십니다 당신도 말씀 안에서 시각이 바뀌고, 우선순위가 바뀌고, 운명이 바뀌어 축복의 문을 여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말씀 안에서 영적인 시각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말씀 안에서 나의 영과 혼을 찔러 쪼개시고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어 영적인 시각을 열어주소서 이방인의 시각으로 나의 영광을 구하던 죄를 용서하소서,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말씀 안에서 영적인 시각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말씀 안에서 나의 영과 혼을 찔러 쪼개시고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는 영적인 시각을 얻는다 이방인의 시각으로 나의 영광을 구하던 죄를 회개한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한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