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를 떼지 않으면 생기는 일.: Gum Graffiti #shorts

#미국여행 #미국문화 캘리포니아 ,샌 류이스 오비스포(San Luis Obispo) Broad Street와 Garden Street 사이의 Higuera Street 바로 옆에 숨겨진 보석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비위가 약하고 세균 공포증이 있는 사람 학창시절, 책상 밑에서 껌을 발견한 기억에 괴로워 하는 사람 코로나로 위생관념이 철두철미한 사람은 (알아서 하세요) 높이 15피트, 70피트 길이의 이 좁은 골목벽에 얼마나 많은 박테리아가 축적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bubblegumAlley는 SLO에서 꼭 봐야 할 곳입니다 #풍선껌골목 Bubblegum Alley은 샌 루이스 오비스포의 중심가에 위치한, 길 한쪽 벽면 전체가 천천히 뻗어나가는 벽으로, 대략 2밀리언의 껌이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씹은 껌을 벽에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부터, 껌 골목 전통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San Luis Obispo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로 시작되었다는 설과 1950년대 후반 San Luis Obispo 고등학교와 Cal Poly 학생들 사이의 껌 붙이기 경쟁으로 시작되었다고도 하는 이도 있습니다 1970년에 주변 가게 상인들이 '비위생적이고 역겹다'고 항의해 사라질 위기에 처해기도 했지만 지금은 샌 루이스 오비스포를 대표하는 '지저분한' 역사적인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Bubblegum Alley를 방문 할 때에는, 잊지말고 풍선껌을 짝짝 씹은 후 73년의 끈적한 '#껌 그래피티'의 역사를 이어주시길 그리고 절대 벽에 붙은 껌은 떼어 먹지 마세요 ㅎㅎ 주소: 733 Higuera St, San Luis Obispo, CA 93401 #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