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모 빌딩 현대 엘리베이터 - 신박한 건물 앞뒤 단차 활용법
신성동 동쪽이 개발되면서 큰 길가 쪽으로 쌍둥이 건물 두 채가 2019년에 생겼다 단층의 식당 건물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지어졌는데, 지하층은 주차장, 1층은 가게, 2~5층은 오피스텔이다 여기 1층의 경우 오토바이 매장이 있다 이렇게 6개 층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정차하는 지점은 7개인데, 1층과 지하1층 사이에 M층으로써 출입구가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큰 길가에서는 1층 가게로 통하는 문만 있어서 이 M층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지만, 반대편으로 오면 건물 출입구를 향해 엘리베이터 출입구가 나있다 이런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카는 관통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6개 층에서는 앞쪽 문이, 출입구인 M층은 뒤쪽 문이 열린다 디자인 자체는 전형적인 뉴와이저 디자인이지만, 관통형이다보니 조작반도 위치표시기도 점대칭의 위치로써 앞뒤 문 주변에 똑같이 붙어있고, 장애인용 조작반도 추가로 붙었다 4년밖에 안된거라 그런지 움직임이나 전자장비 상태 등은 쌩쌩한 편 다만 권상기의 소음이 기어리스 치고는 좀 큰 편이어서 처음엔 기어드로 오해할 뻔했다 현대 WBSS2 촬영 일자:2023년 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