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비금도 그림산,투구봉,선왕산 1004개 섬 뷰가 최고

전남 신안 비금도 그림산,투구봉,선왕산 1004개 섬 뷰가 최고

사)한국연극협회산악대 265차 산행은 번개팅 원정산행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 그림산, 선왕산을 현천행 그리고 조정은과 함께한 신안군 1004개의 섬이 강한 폭염으로 보글 보글이 아닌 부글부글 끓는 속에 섬산행, 2025년 7월30일(수)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큰 섬인 비금도는 1996년에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비금도를 입도하는 방법은 목포항에서 출발 하는 것과 암태도(남강항)에서 출발하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비금도과 도초도는 목포와 흑산·홍도권을 연계하는 서남해의 관문이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최고의 생태관광지이다. 수대포구를 벗어나면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광활하게 펼쳐진 염전이다. 천일염으로 유명한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을 생산한 곳으로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5%가량이 이곳에서 나온다. 그리고 겨울철에도 날씨가 푸근한 비금도의 시금치는 잎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 섬초라는 특허와 브랜드를 쓰고 있다.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원평해수욕장은 해당화가 붉게 피고 고운 모래해변이 십 리쯤 뻗어있다고 해서 명사십리로도 불린다. 이 외에도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하누넘 해수욕장과 논드래미, 첫구지, 가는목 해수욕장 등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름 피서지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는목해수욕장의 낙조는 잊을 수 없는 절경이며 논드래미 해수욕장과 첫구지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해안도로는 빼어난 풍경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다. 또한 그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신안 다도해의 전망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비금도는 해방 이후 천일염 생산에 성공한 최초의 섬으로, 현재도 전국 천일염의 약 5%를 생산하고 있다 ♡비금도 입도 방법과 배편 안내♡ 밥법 -1)목포 연안터미널 하루 2~4회 남해고속,동양페리호 2시간 소요 기본편도 평일 21000원 주말 23000원 단)경노,학생,소아,장애인 /할인 ※신분증 지참 -2)암태도 남강항 연안터미널 하루 10회이상 도초카훼리,대흥고속카페리 40분 소요 기본편도 6000원 단)경노-4800원, 중고학생-5400원, 소아/할인-3000원 ※신분증지참 차량/경차 18000원 중형 승용차 24000원 승합차나 화물등 차종에따라 27000원부터~ 200,000원까지 ※차량등록증고 운전자신분증 지참 ※신안 비금도 트레킹 코스 해발 높이만 보고 가소롭고 쉽게 생각하고 신행할 수 없는 산, 낮은 산이지만 절대 쉬운산이 아닌 비금도 산. 상암마을주차장(네비/죽림리 76-6)- 그림산(약226m)- 죽치 우실재-선왕산(255m),투구봉 하트해변(하누넘해변)-까지 이어지는 간은 약5~6km 기암괴석과 바다전망 철계단과 목교등 안전시설이 그래도 잘 되어있다 내촌마을 돌담길 걷다보면 하트해변 전망대 풍경 뷰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