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6 [원주MBC] 횡성호수길축제 9월, 단종제 5월로 연기
[MBC 뉴스데스크 원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봄에 개최되는 지역 대표 축제들이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제3회 횡성호수길 축제는 5월 초 개최 일정을 오는 9월 12일로 연기했고, 4월 열릴 예정이던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도 9월 5일로 미뤄졌습니다. 이에 앞서 영월 대표축제인 단종제도 4월 마지막 주에 열릴 계획을 한달 연기해 오는 5월 29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